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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IDE · 검색

AI로 쓴 글의 검색 이탈을 줄이는 Google 자가 점검 순서

읽는 데 9분2026-09-16 공개
추석 AI 부트캠프Claude 하루 6시간 만에
AI 기초부터 나만의
서비스까지 완성
이번 연휴를 기회로 삼으세요일정 보기 ↗
AI에게 맡긴 블로그 글은 빠르게 나오는데, 검색에서는 잘 잡히지 않고 읽는 사람도 금방 떠납니다. 글이 나빠서가 아니라 검색엔진을 향해 쓴 글과 사람을 향해 쓴 글을 구분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입니다. 이 자료는 구글 공식 문서의 자가 점검 질문으로 초안을 검사하고, 빠진 자리를 채운 뒤 다시 확인하는 점검 순서를 담았습니다.

Quick Start

구글은 순위를 올리는 기술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. 대신 사람을 위해 만든 콘텐츠인지 스스로 묻는 질문 목록을 공개해 두었습니다. 아래 순서는 그 질문을 AI 초안 검사에 옮긴 것입니다.

  1. 초안을 STEP 1의 01번에 넣어 빠진 항목을 찾습니다.
  2. STEP 2에서 경험과 근거를 직접 채웁니다. 이 부분은 사람이 씁니다.
  3. STEP 3으로 검색엔진을 향해 쓴 흔적을 걷어냅니다.

AI를 썼다는 사실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. 구글도 제작 방식보다 누가, 어떻게, 왜 만들었는지를 본다고 적고 있습니다.

STEP 1 · 4분초안을 공식 질문으로 검사한다

이 단계에서는 글을 고치기 전에 무엇이 빠졌는지부터 찾습니다. 빠진 것을 모르면 분량만 늘리게 되기 때문입니다.

⚡ 01 · 공식 자가 점검 질문으로 검사
아래 블로그 초안을 구글의 "사람 우선 콘텐츠" 자가 점검 기준으로 검사해줘.

점검 항목:
1. 원본 정보(직접 한 실험, 취재, 분석, 측정값)가 있는가
2. 주제에 대한 실제 경험이 드러나는가
3. 누가 썼는지, 왜 믿을 만한지 알 수 있는가
4. 읽고 나서 추가 검색 없이 궁금증이 풀리는가
5. 저장하거나 남에게 공유할 만한 문장이 있는가

각 항목마다 [있음 / 없음]을 적고, 있음이면 근거 문장을 원문에서 그대로 인용해줘.
없음이면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한 줄로 알려줘. 초안에 없는 내용을 지어내서 채우지 마.

초안:
[블로그 초안 전문 붙여넣기]

성공하면 항목마다 판정과 인용이 붙고, 없음 항목에는 채울 것이 적힙니다. 다섯 항목이 모두 "있음"으로 나오면 "인용 문장을 다시 확인하고 근거가 약한 항목은 없음으로 바꿔줘"라고 요청하세요.

⚡ 02 · 검색엔진을 향해 쓴 흔적 찾기
아래 글에서 검색엔진을 의식해 쓴 흔적을 찾아줘.

찾을 것:
- 같은 키워드를 부자연스럽게 반복한 문장
- 내용 없이 분량만 채운 문단(정의 나열, 일반론, 마무리 인사)
- 제목이 약속한 내용이 본문에 없는 부분
- 유행어를 넣으려고 주제에서 벗어난 문단

각 항목을 원문 인용 → 문제 → 고친 문장 순서로 보여줘.
고친 문장은 원문에 있는 내용만 사용하고, 새 주장·수치는 넣지 마.

글:
[글 붙여넣기]

성공하면 인용과 수정안이 짝으로 나옵니다. 고친 문장에 원문에 없던 수치가 생겼다면 그 문장은 버리세요.

STEP 2 · 6분사람이 채우는 자리를 채운다

이 단계에서는 AI가 만들 수 없는 부분을 직접 씁니다. 구글이 말하는 경험은 실제로 해 본 사람만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⚡ 03 · 내 경험을 넣을 자리 찾기
아래 글에서 내 경험을 넣으면 설득력이 올라갈 자리를 최대 5곳 골라줘.

각 자리마다:
- 위치(원문 문장 인용)
- 어떤 경험이 필요한지 한 줄 (예: 직접 써 본 기간, 실패한 사례, 측정한 숫자)
- 내가 답할 질문 하나

경험을 대신 지어내지 말고, 질문만 만들어줘.

글:
[글 붙여넣기]

성공하면 자리마다 질문이 붙어 나옵니다. 질문에 답을 적어 본문에 직접 넣으세요. 이 단계를 건너뛰면 다른 글과 구별되지 않습니다.

⚡ 04 · 답변을 본문 문장으로 다듬기
아래는 내가 적은 경험 메모야. 글의 흐름에 맞게 문장으로 다듬어줘.

조건:
- 메모에 있는 사실·숫자만 쓰고 새로 만들지 마.
- 과장 표현("완전히 달라졌다", "무조건")은 쓰지 마.
- 문장 끝은 본문 말투(합니다체)에 맞춰줘.
- 어디에 넣을지 원문 문장을 인용해 표시해줘.

메모:
[내 경험 메모]

글:
[글 붙여넣기]

성공하면 넣을 위치와 다듬은 문장이 함께 나옵니다.

STEP 3 · 4분제목과 첫 문단을 다시 본다

이 단계에서는 검색 결과에서 보이는 부분을 정리합니다. 제목과 첫 문단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들어와도 바로 나가기 때문입니다.

⚡ 05 · 제목과 첫 문단 점검
아래 글의 제목과 첫 문단을 점검해줘.

1. 제목이 약속한 내용이 본문에 실제로 있는지 확인하고, 없으면 어느 부분이 비었는지 알려줘.
2. 첫 문단이 "이 글을 읽으면 무엇을 알게 되는지"를 두 문장 안에 말하는지 확인해줘.
3. 고칠 제목 3안과 첫 문단 2안을 써줘. 본문에 있는 내용만 사용해줘.
4. 과장, 클릭 유도 문구, 본문에 없는 수치는 쓰지 마.

글:
[글 붙여넣기]

성공하면 제목 3안과 첫 문단 2안이 나오고, 비어 있는 약속이 지적됩니다.

자주 막히는 곳

전부 "있음"으로 나옵니다. 판정을 후하게 주는 경우입니다. "인용이 없는 항목은 없음으로 바꿔줘"라고 한 번 더 요청하세요.

고치고 나니 분량이 줄었습니다. 정상입니다. 빈 문단을 걷어낸 자리에는 경험과 근거를 넣으세요.

AI로 썼다고 밝혀야 하나요? 구글은 제작 방식보다 누가, 어떻게, 왜 만들었는지를 본다고 적고 있습니다. 도움이 되는 경우에만 밝히면 됩니다.

알아 둘 한계

FAQ

어떤 모델에서 쓰나요? ChatGPT, Claude, Gemini 모두 됩니다. 초안 전문을 붙여넣을 수 있는 대화에서 쓰세요.

초안이 길면 어떻게 하나요? 소제목 단위로 나눠 검사하세요. 한 번에 넣으면 뒤쪽 문단이 검사에서 빠집니다.

순서를 꼭 지켜야 하나요? 1번으로 빠진 항목을 먼저 확인하세요. 경험을 채우지 않고 문장만 다듬으면 같은 글이 됩니다.

공식 참고 자료

위 점검 항목은 2026년 9월 16일 구글 공식 문서의 자가 점검 질문("Self-assess your content", "Focus on people-first content", "Avoid creating search engine-first content", "Who, How, and Why")을 한국어 요청문으로 옮긴 것입니다. 구글이 제공하는 공식 도구나 점수표는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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